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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적의 습관' 원미연의 뜻밖의 근황이 공개됐다.
원미연은 활동하는 내내 다이어트에 신경 쓰고 있었다. 원미연은 "날씬함과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출산 이후에 누가 둘째 가졌냐고 물어보더라. 출산만 하면 배가 쏙 빠지는 줄 알았다"며 "4개월 만에 체지방 12kg도 빼봤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먹는 것도 (신경 썼더니) 되더라. 지나가다 마네킹이 입은 옷이 예뻐서 입어보면 맞았다. 출산 이후에 그렇게 도전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원미연은 나잇살을 걱정하고 있었다. 이에 전문의는 "비만 바이러스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있다. 영상을 보니까 원미연 씨도 비만 바이러스에 노출돼있다"며 "감기를 방치하는 습관"이 그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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