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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또 '나는 솔로' 출연진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A씨는 해당 출연자에 대해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이라고 했고, 이어 "몸에 질환이 있었던 것을 모를 수 없었을텐데 나와 교제 시 아무런 말도 없이 성관게를 했고, 2020년 11월 나는 성병이 옮았다. 이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방관했으며 이후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 대한 진위여부가 밝혀지기도 전이었으나, 네티즌은 현재 글을 삭제한 상황이다. 당사자의 직업과 연애 시기 등을 다소 구체적으로 적었던 상황이기에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