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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2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021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218만명) 기록을 제치고 역대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너의 이름은.'(378만명), 2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명)이다.
'아바타 : 물의 길'은 11만 3663명 관객을 동원해 '교섭'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55만 2790명이다. 9만 2361명이 관람한 '교섭'이 3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162만 272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