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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 양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라엘아 웃겨서 그런데 이거 캡쳐해서 인스타에 올려도 돼?"라고 물었고 라엘 양은 곧바로 "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방송인 한석준은 "우리 딸도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고 반응했고 "라엘이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와 딸 둘 다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0년 라엘 양을 출산했다. 라엘 양은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완 찐천재'에 종종 출연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