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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만취해 시멘트 박살 "계단서 점프...무릎으로 착지"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24 20:34 | 최종수정 2023-01-24 20:3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풍자가 술자리 실수를 공개했다.

24일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3' 12화가 공개됐다.

이날 술자리 실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풍자는 "난 기괴한 짓을 많이 한다"고 입을 떼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얼마 전에 아는 PD와 술을 마셨는데 내가 계단에 서더니 '재밌는 거 보여드릴게요'라고 했다더라. 근데 거기서 점프를 해서 무릎으로 착지를 했다고 하더라. 빵 소리도 났다고 하는데 아직도 흉터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용진은 "거기 계단 괜찮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시멘트가 살짝 갈라졌다. 헐리우드에서는 핸드페인팅으로 손바닥을 찍지 않나. 나는 도가니를 찍었다"고 진지하게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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