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친동생도 놀란 실제 뒤태"…선명한 등뼈라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미나가 실제 몸매 뒤태를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21일 "친동생도 놀란 50대 미나 실제 몸매 뒷태 둘이 새벽에 맥주 마시다가 칭찬에 신나서 옷 더 올림"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미나의 뒤태가 담겼다. 잘록하게 마른 몸매에 선명한 근육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50대에도 유지하는 놀라는 몸매 라인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