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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이'가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시청 1위를 기록했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지옥', '반도', '부산행' 등 매 작품마다 전무후무한 세계관을 만들어내며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 시청자들의 기대를 얻었다.
특히 강수연이 11년 만에 다시 배우로 돌아온 작품이자, 유작이다. 또 강수연의 최초 SF장르 영화이기도 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