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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제니랑 엄마 사이 이렇게 달달, 러블리했나?
사진 속에는 엄마의 생일 선물인 커다란 파란 장미 꽃다발을 안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맛있는 스테이크와 미역국 사진도 눈길을 끈다.
제니의 엄마는 해마다 파란 장미를 선물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도 제니는 "제일 첫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울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 장미"라고 자랑을 한 바 있다. 그에 앞서 2017년이나 그 뒤에도 쭉 제니의 생일마다 파란장미 꽃다발을 선물로 엄마가 준비해줬고, 제니는 매번 이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며 '엄마 자랑'을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홍콩에서 콘서트를 마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