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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살벌한 경고 "라면은 이혼각, 실패는 한 번으로 끝내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18 13:14 | 최종수정 2023-01-18 13: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재혼 꿀팁'을 전했다.

인민정은 18일 "재혼애송이들 잘 듣고 메모준비!!! 아기새랑 둘만 있을 시 배달 음식 라면 이런 거 먹이면 이혼각이다. 아기새 좋아하는 음식 하나 둘씩 배워서 둘이 있을 때 정성을 다해서 해줘야 슬기로운 재혼생활 가능하다"며 "초혼 때는 당연히 아침밥 먹을 거라 생각했지? 술 먹고 온 다음날 해장국 끓여줄 거라 생각들 했을 거야. 재혼은 이런 생각들 머리 속에서 지워라"라고 경고했다. 인민정은 "와이프님보다 30분 먼저 일어나서 아침밥 준비 해놔야 한다. 우리모두 슬기로운 재혼생활하자. 실패는 한번으로 끝내자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어주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정성껏 파스타를 만들었고, 딸은 맛있게 먹어 인민정도 흐뭇하게 했다. 김동성 인민정 부부의 '슬기로운 재혼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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