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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소녀가 위기를 맞았다 .
비비와 현진은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던 터라 이달의 소녀는 총 7명만 블록베리에 잔류하게 됐다.
앞서 퇴출된 츄를 비롯해 희진 김립 진솔 최리까지 블록베리를 떠나는 만큼 원활한 팀 활동은 어렵게 됐다. 이에 이달의 소녀가 유지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애초 3일 '디 오리진 앨범 제로'를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츄의 퇴출 이후 여론이 악화되면서 컴백을 무기한 연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