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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결혼에 진심'에 만감이 교차하는 결혼 결정의 날이 찾아온다.
오늘(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최종회에서는 김광석, 지주희 커플과 김동욱 권조이 커플의 마지막 만남부터 상대방과의 결혼 여부를 정하는 최종 결정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김광석은 많은 이들의 원성을 자아냈던 연애 하수의 면모가 아닌 적극적이면서도 성숙한 언행으로 MC 성시경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러나 계속해서 결혼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한 것 같은 김광석의 모습에 지주희는 섭섭함을 지우지 못한다고 해 과연 이들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결혼에 진심' 100일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최종 결정이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우도에서부터 서울까지, 결혼의 달콤한 로망과 냉엄한 현실을 알게 된 짧고도 길었던 시간을 뒤로한 채 김광석, 지주희 커플과 김동욱, 권조이 커플은 떨리는 마지막 선택에 돌입한다.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되자마자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반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 과연 김광석, 지주희, 김동욱, 권조이의 최종 선택은 무엇일지 오늘(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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