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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이 흑채를? 헤어라인 채우는 손놀림 "멈추지 않는다" '털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06 11:09 | 최종수정 2023-01-06 11: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5일 서하얀은 자신의 채널에 '인스타 문의 폭주한 데일리 메이크업'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먼저 "기초 스킨케어와 외출 전 메이크업 영상까지 같이 준비해 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맨얼굴에 스킨과 앰플을 바르며 롤링하며 흡수시켰다. 서하얀은 "관리를 안 하면 기미가 점이 돼서 돌아오더라. 눈밑점은 기미가 점이 돼서 생긴 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볼 터치, 마스카라, 블러셔, 립스틱 등으로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한 서하얀은 "아직 안 끝났다"며 헤어라이너를 채우기 시작했다. 그는 "(헤어 라인은) 보통 문신하는 분들이 많다. 저는 이렇게 라인을 채워준다. 정수리를 채운다. 멈추지 않는다"라며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메이크업을 끝낸 후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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