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다은은 "일주일에 한번 친정엄마가 저에게 휴가를 주셨는데 이렇게 한번 갔다오면 막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고 나도 막 사람들 속에서 사회생활 하는 거 같고 발가락은 얼어붙어도 바람은 시원하고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이 눈물나게 맛나고 근육통에 시달리며 잠이 들어도 웃고 있어요 #그렇다고요 #신난다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엄마찬스로 육아 탈출을 해 스키장을 찾은 모습. 특히 신다은은 리프트 위에서 신난 듯이 손을 번쩍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