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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에 할머니 된' 이경실 "나도 시어머니들 사이에 끼고 싶어"(개며느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1-05 10:31 | 최종수정 2023-01-05 10: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며느리'가 남다른 단합대회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공략할 전망이다.

오늘(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작가 안용진) 8회 예고에는 신년 맞이 고부 단합대회를 개최하는 고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으로 만나던 어머니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것.

허언나가 준비한 커플티를 입고 단합대회를 즐길 준비를 끝마친 다섯 고부 앞에 트로트계 시크릿 게스트가 등장한다. 김영희는 "영탁? 임영웅?"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어떤 게스트가 단합대회를 빛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용돈을 걸고 시어머니들이 자존심을 건 '한식대첩'을 펼친다. 며느리는 구경하고 시어머니만 요리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요리 대회라고 하는 만큼 기대감을 자아낸다.

시어머니들의 '한식대첩'이 끝난 뒤 고부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준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된다.

'개며느리'만큼이나 웃긴 '개시어머니'의 모습에 게스트 이경실은 "저 시어머니 사이에 끼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낸다.

특히 승부욕에 눈이 먼 김영희 고부는 '뽀뽀'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영희는 "내가 저랬어?"라며 놀라워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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