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자기 빼고 커플룩 입은 ♥오상진 질투 "즈그들끼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자기 빼고 커플룩을 맞춘 오상진 부녀를 질투했다.

김소영은 2일 "새해라고 즈그들끼리 옷 삼 #즈그들만의 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 저지를 입은 오상진 수아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저지를 입은 오상진은 딸 수아 양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 자기 없이 커플룩을 입은 오상진 부녀에 김소영은 내심 뿌듯해하면서도 질투를 느낀 듯하다. 커플 저지를 입은 오상진 부녀의 모습도 훈훈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수아 양을 두고 있다. 오상진 김소영 가족은 최근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딸 수아 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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