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80억 빚 해결? 중국서 새 매장 오픈→미국 여행 '신난 영앤리치'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27 14:20 | 최종수정 2022-12-27 14:2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행복했던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시카는 "상하이 스토어가 생기는 곳"이라면서 한 매장 앞으로 뛰어가 활짝 웃었다. 자신의 패션 브랜드 매장을 자랑한 것. 매장은 제시카의 대형 사진으로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과 한 레스토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제시카가 포착된 곳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는 지인에게 "내가 8개월 동안 중국에 있으니까 주변에서 친구들은 어디서 만나냐고 묻더라. 미국에서 만난다고 하니까 돈 많은 친구들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지만 2014년 탈퇴했다. 그 후 연인 타일러권과 함께 패션사업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80억 원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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