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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화 속 결혼 같다.
올해 초 결혼을 예고한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즐겨왔다.
특히 이번 결혼식엔 지연과 동갑내기 절친인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13년 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넥센과 롯데를 거쳐 현재는 KT 소속이다. 국가대표 3루수이며 지난 시즌엔 데뷔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올해 KT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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