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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눈물을 쏟는다.
이어 솔비가 "그림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날 바보로 만들지"라며 눈물을 보이자, 호스트인 유진은 눈시울을 붉혔고, 은지원 역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0년부터 미술을 시작한 솔비는 현재 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본명 권지안으로 지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었으며, 지난 7월에는 개인전 'Humming Paradise'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