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게임으로 뽑혔다.
또 '2022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으로는 '리니지W'와 함께 '뉴스테이트 모바일', '미르M',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플 스테이지!'와 '신도림 with 네이버웹툰', '디아블로 모바일', '포켓몬 고'가 각각 캐주얼 게임, 인디 게임, 스토리 게임, 장수 게임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디아블로 이모탈'은 '올해를 빛낸 태블릿 게임'으로도 뽑혔다. 이용자가 직접 투표해 뽑은 올해의 인기 게임에는 '블루 아카이브'가 선정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