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구글플레이가 뽑은 올해를 빛낸 대상 게임으로 선정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04 11:09 | 최종수정 2022-12-04 11:09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의 게임으로 뽑혔다.

'던파 모바일'은 레전드 원작의 강렬한 콤보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완벽히 구축하고, 완성도 높은 도트 그래픽을 가미하며 '2022 올해를 빛낸 대상 게임'으로 선정됐다. '던파 모바일'은 이미 지난달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게임성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2022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으로는 '리니지W'와 함께 '뉴스테이트 모바일', '미르M',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플 스테이지!'와 '신도림 with 네이버웹툰', '디아블로 모바일', '포켓몬 고'가 각각 캐주얼 게임, 인디 게임, 스토리 게임, 장수 게임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디아블로 이모탈'은 '올해를 빛낸 태블릿 게임'으로도 뽑혔다. 이용자가 직접 투표해 뽑은 올해의 인기 게임에는 '블루 아카이브'가 선정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