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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하' 박수홍, 12월 23일 지각 결혼식...가족들은 불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24 08:53 | 최종수정 2022-11-24 08:5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코로나19 상황과 박수홍의 친형 내외가 거액의 횡령 혐의로 기소되고, 박수홍 부부에 대한 루머를 만든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지는 등 논란이 있었기에 결혼식을 미뤘었다.

박수홍의 결혼식은 가족들의 참석 없이, 그를 아끼는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23세 연하의 아름다운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최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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