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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나는 솔로' 11기 출연진, '대박 뒤에 더 대박' 스펙 공개에 '입틀막'! 회사는 취미·호텔서 1년 거주 등 '역대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09 21:26 | 최종수정 2022-11-09 21:2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주식으로 돈을 얼마나 벌었음 취미로 회사를 다닐까. 호텔에서 1년간 살고 있는 솔로남까지,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의 '역대급 스펙'이 공개된다.

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솔로남들의 스펙 열전이 펼쳐진다.

이날 11기 솔로남들은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앞다퉈 놀라운 진짜 정체를 대방출한다.

한 솔로남은 3MC마저 경악하게 한 반전 직업으로 '입틀막'을 불러 일으킨다.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이이경은 "상상도 못했어"라고 '뜨악'하며 입을 벌리고, 데프콘은 "이걸로 부활할 듯"이라며 '자기소개 타임' 후 이 솔로남의 인기가 확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력 대결도 만만치 않았다. 한 솔로남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회사에서도 돈을 많이 받지만 주식으로 번 돈이 더 많다"며 "취미로 회사 다닌다. 월급은 거들 뿐"이라고 어필했고, 또 다른 솔로남 역시, "책을 썼더니 베스트셀러"라며 "호텔에서 1년간 살고 있다. 올해가 마지막 솔로일 것 같다. 아내의 직장에 따라 집을 살 것"이라고 밝혔다.

'대박 뒤에 더 대박' 수준의 스펙 공개에 솔로남녀들은 "대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MC 데프콘 역시 "이 사람 뭐야"라고 감탄하며, 11기의 '자기소개 타임'에 혀를 내두른다. 이후에도 화려한 스펙 열전이 계속되자, '솔로나라 11번지'는 갈수록 커지는 '그라데이션 함성'으로 가득 찼다고 해, 11기 솔로남녀들의 리얼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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