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은 6일 "어머님 아버지가 정성껏 키운 배추와 야채들로 보쌈김치 얼른 무쳐서 수육과 함께 한창사림. 먹어보고는 울 신랑 하는 말~! '광주 풍암동 장금이 이재은이란다^^' 그러더니 어느새 빈 그릇..내가 한 음식을 너무 잘 먹어준다는...^^(물론 음식 솜씨도 굿이지만…) 이 맛에 요리하는 것 아니겠음?^^~~ 맛있는 배추 덕에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사랑해요! 엄니, 아부지~~~^^~~ ♡♡ 사랑 받는 며느리 뚜개비 D-1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부모님이 보내준 배추로 수육 한 접시를 뚝딱 만들어낸 이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재혼 후 임신 중인 이재은은 시부모님과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