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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의뢰인이 운명의 상대를 만났으나 현실적인 문제를 겪는다.
소개팅으로 만난 이상형과 5~6번 정도 데이트를 한 상황에서 의뢰인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신했다고. 상대 여성 역시 가볍게 만나는 건 싫다며 결혼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바랐고, 두 사람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금전적인 부분까지 솔직하게 모두 다 털어놓으면서 두 사람은 지금까지 모아둔 돈과 연봉 등을 공개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의뢰인과 상대 여성의 상황이 많이 달랐다고. 특히 억 단위로 결혼 자금이 차이난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토로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89회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