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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JTBC가 함께하는 배분홍보 방송캠페인의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 JTBC '맨투맨', MBC '꼰대인턴' 등 작품으로 시청자들에 큰 호응을 받았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지난 2015년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서울 91호 회원으로 가입한 대표적인 나눔 스타이기도 하다.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박해진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아동보육시설 아동들의 장학금과 시설 도서관의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