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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태성의 엄마인 박영혜 신인 감독이 이제는 전 세계가 인정한 원더우먼 같은 감독이 됐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에 따르면 '제3회 루이스 부누엘 영화제'측은 "이러한 부분들을 모두 고려하여 6개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했다. 여러 가지로 너무 좋게 봐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 6개 부문에 수상자로 선택됐다는 건 정말 가슴이 벅차 오를 만큼 감사한 일이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오는 28일과 29일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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