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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병현의 넘사벽 재력이 공개됐다.
우승 후 백악관 초청도 받았다는 김병현은 "2001년도 우승하고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러 백악관에 갔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대화를 했는데, 'Nice to meet you'까지만 기억이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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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병현은 내년부터 연금이 나온다고.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연금이 나온다. 45살부터 받을 수 있고, 죽을 때까지 평생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달러로 받는다. 1년에 약 17만불 정도 받는다"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1년에 2억 4천만원이다"고 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탁재훈은 "나도 메이저리그 갈 걸"이라면서 "갑자기 프로그램 하기 싫어진다. 너네들이 형해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