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육아 고수'라더니 아들 육아에 쩔쩔…초췌해진 '준범 아빠' ('슈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0-19 00:40 | 최종수정 2022-10-19 07:1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제이쓴의 초보 아빠 육아일기가 공개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8일 티저 영상을 통해 제이쓴 아빠와 똥별이네의 육아 일기를 예고했다.

"준범이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제이쓴은 "(아들을)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진 않다"고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제이쓴은 생후 62일 아들 준범이 육아에 쩔쩔 매는 모습.

보채는 준범이를 품에 안고 제이쓴은 업무를 보려 했지만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건 쉽지 않았다. 특히 제이쓴은 여유롭게 준범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나섰지만 어마어마한 양에 깜짝 놀라 비명까지 질렀다.

제이쓴의 험난한 육아 일상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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