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한지현 손목 잡는 '심쿵' 스킨십..달달함 한도 초과 ('치얼업')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17 10:45 | 최종수정 2022-10-17 10:46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얼업' 한지현 배인혁이 서로를 향한 핑크빛 시그널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배인혁(박정우)이 한지현(도해이)의 손목을 덥석 잡아버리는 심쿵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인혁은 극중 천문우주학과 재학생답게 한지현에 여름에 제일 잘 보이는 별자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배인혁이 웃으며 손목을 잡게 되자 한지현은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듯 깜짝 놀라 멈칫했다. 급기야 배인혁은 자신을 보고 있는 한지현의 시선을 느끼고 이와 함께 아이컨택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투샷이 완성됐다.

제작진은 "한지현과 배인혁은 서툴지만 싱그러운 스무 살 청춘 도해이와 박정우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그려내며 그들에게 찾아온 첫 낭만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썸 기운으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면서 "갑작스러운 손목 잡기 스킨십 이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은 어떻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5회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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