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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이도 어린데 속이 깊다.
파리를 방문한 장원영은 곳곳을 돌아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센 강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던 장원영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공예품 판매점을 들렀다.
장원영의 머리 뒤를 예쁘게 고정해준 이 비녀는 은으로 제작된 것. 봉황이 하늘로 오르는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이 비녀도 한국의 멋을 파리에서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국에서 열심히 데리고 온 아이"라고 설명했고, 팬들은 "K스타들이 저리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음을 써주니 너무 감동이다" "나이도 어린데 벌써 마음가짐이 다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