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시어머니 최고"라는 글과 함께 시어머니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시어머니는 미자의 39번째 생일을 기념, "윤희야 적지만 엄마가 보낸 용돈으로 오늘 맛난 거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거라. 사랑하는 우리 윤희. 한 번 더 생일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미자는 "용돈까지 보내주시고 안 보내셔도 되는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오빠 그리고 어머니와 가족이 돼서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생일이에요"라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