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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로트 가수 윤희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윤희와 영탁은 지난 2020년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단호하게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윤희는 이후 "상처를 많이 받았다. 가끔 너무 힘들고 화나서 나쁜 마음을 먹을 때도 있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인격 모독을 하고 부모님 이야기까지 할 땐 어떻게 해버릴까 감당 안 될 때도 있었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가수 윤희는 2009년 '빨리 와'로 데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다음은 윤희 SNS 전문
진짜 고소하기전에 내리셨음좋겠는데요
참는것도 한계라는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사람아닙니다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오늘의뉴스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하나 살돈 버셨어요?
노이즈마케팅 되는것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
깨끗하게 돈 버세요
이런 기사를 3만명이나보셨군요
전 또 30만명한테 이유없이 욕먹겠군요 ㅋ ㅋ
생각만해도 배부르네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