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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조성하와 이원종이 짠내 폭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돌싱포맨'은 사랑에 성공한 유부남들에게 연애 고민도 털어놓았다. 최근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동료의 행동이 호감인지, 호의인지 헷갈린다는 이상민의 고민에 '돌싱포맨'과 '100% 동정이다 VS 그린라이트다' 로 팽팽한 말싸움을 하던 이원종은 이상민을 향한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려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후, 원조 꽃중년 조성하가 꽃미모를 자랑하며 '돌싱포맨'의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잘생긴 외모 덕을 많이 봤다는 조성하와 달리, 이원종은 무시무시한 외모 덕(?)에 힘든 무명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며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역대급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돌싱포맨'과 조성하 X 이원종 X 김용명의 믿고 보는 웃음 폭탄 케미는 1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