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양재웅과의 열애 소식에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에게 해명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게 마음 편하지 않아요?"라는 물음에 "네 그전에는 항상 찝찝한 느낌? 뭔가 이렇게 (팬들한테) 미안한 느낌?"이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