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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팬들의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늘 유재석님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안내글이 게재됐다.
이어 "격려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유재석은 지난해 7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SBS '런닝맨',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안태나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늘 유재석님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 또 그것을 준비하기까지의 정성 어린 시간과 마음 모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응원의 메시지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선물과 서포트보다는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편지만을 부탁드립니다.
격려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바랍니다.
앞으로 유재석님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