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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명품 브랜드 선물백이 대문짝만하다.
이날 셀럽 중 최고 셀럽으로 행사장을 빛낸 지수는 이 브랜드로부터 한무더기 선물을 받은 듯, 포장 가방 사이즈가 보통이 아니다.
앞서 패션 경제 매거진 패션비스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지수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MZ세대 매출이 400% 이상 증가했다.
지수를 글로벌 인기 광풍으로 이어가기 위해 D사는 연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엔 프랑스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이 브랜드의 2023 봄·여름(S/S) 여성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지수의 메이크업·뷰티 제품을 공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수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패션위크에 참석, K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수가 속해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 리사 제니뿐 아니라 아스트로의 차은우, 걸그룹 에스파, 모델 아이린, 산다라박, 아이브의 장원영, 배우 한소희 그리고 김민하까지 많은 이들이 파리의 밤을 즐기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