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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지선이 "넷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앓았다"고 고백했다
김지선은 "남편과의 첫 만남은 어땠느냐"는 이경진의 질문에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지선은 남편과의 만남이 다른 사람과의 소개팅 불발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는데. 과연 김지선 부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을지?
김지선이 자녀 문제로 의견 대립이 생겨 결혼 이후 남편과 첫 부부 싸움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김지선은 "육아 때문에 싸울 틈도 없어서 몰랐는데 이렇게나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인지 몰랐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김지선은 남편과의 강한 대립으로 큰 싸움이 될 것 같아 가출까지 감행했다며, "(이 사람과) 못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화가 안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선 부부의 첫 부부싸움의 전말은?
자매들을 웃기고 울린 김지선과의 하루는 10월 4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