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시작. 남매스타그램. 딸 같은 아들. 아들 같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미라 아들이 동생을 끌어안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양미라 아들은 귀여운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오빠만큼이나 놀라운 머리숱을 자랑하는 동생은 아직은 오빠 품이 불편한 듯 울음을 터뜨린 모습. 당황하는 오빠의 표정과 오열하는 동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