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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단발 가발+트윈룩...딸 서동주와 친구로 오해하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19:23 | 최종수정 2022-09-28 19:2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트윈룩을 선보였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 트윈룩 #twin"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쇼핑 데이트 중이다. 이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맞춰 입은 엄마와 딸. 여기에 똑같은 표정과 포즈까지 선보이고 있는 모습. 이에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함께해 더 즐거운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환한 미소 속 미모도 닮은꼴인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미국 대형 로펌 퇴사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항암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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