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팬들의 정성에 인사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서 '어디가 아팠냐'는 질문에, "스트레스성 위염, 관절염, 편두통도 너무 심하고. 병원에서 푹 쉬고 정신차렸다"고 답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오빠 최환희와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학폭 가해자인 최준희가 교육 관련 콘텐츠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고, 결국 홍진경과 최준희 모두 사과에 나섰다. 이후 최준희는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