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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입장을 냈다.
박민영은 지난해 12월 29일 4년간 몸 담았던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하고 바로 다음 날인 30일 후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에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스토리와 함께 강종현 회장의 막대한 부 축적 과정에 대한 의문점을 열거하면서 박민영 역시 강종현 회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박민영은 드라마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힐러' '리멤버-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인정받아왔다. 현재 박민영은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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