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이러니 '176cm' 모델 몸매 유지하지..."요가하고 싶어서 베이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21:07 | 최종수정 2022-09-27 21:0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팬의 쪽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하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녁밥 먹는 대신 요가하고 싶어서 퇴근하고 베이글"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이날의 저녁밥인 베이글을 촬영 중이다. 운동을 하기 위해 저녁밥 대신 이동 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을 선택한 것. 출산 후에도 모델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었다.

이때 '정말 예쁘세요. 팬입니다. 저의 작은 선물이니 맛있게 드세요'라는 쪽지가 담겨있었다. 이에 서하얀은 "봉지를 열었더니 직원분의 감사한 쪽지에 연애 편지 받은 마냥 너무 설굥楮?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 자주 들릴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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