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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7일 방송에는 게스트 전영록이 출격한다.
이날, 자매들은 김청의 주도로 마당에 포장마차를 설치했다. 일명 '포청마차'를 찾은 전영록은 "인생에 있어서 첫 포장마차"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을밤 감성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어 50년 지기 혜은이와 전영록은 쉽게 볼 수 없는 환상의 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전영록이 만들고 혜은이가 가사 일부를 작사한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를 함께 부르며 환상의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듣던 이경진은 갑자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경진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한편 영원한 청춘스타 전영록과 함께한 꿈같은 하루는 9월 27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