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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김호진, 고3 비올리스트 딸 위해 "땀흘려 준비한 도시락"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6 15:15 | 최종수정 2022-09-26 15: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수험생 딸을 위한 아빠 김호진의 도시락을 자랑했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표 수험생 도시락. 도시락 재료 한가득 사서 딸 먹일꺼라며 땀흘려 준비해서 아이에게 갔다.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다양한 반찬이 가득하다. 정성스러운 손길로 모양을 낸 도시락은 아빠의 사랑이 가득 담겼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올해 고3인 딸은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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