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터질지경"…'나는솔로' 9기 옥순, 뱃살굴욕→시술고백도 당당하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26 06:1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25일 자신의 SNS에 "어제 그렇게 술 마시고 오늘 꼭두새벽부터 올 데이 무브무브 #치마 터질 지경#홍길동고길동#더이상은 네버#찾길바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순은 성대한 식사를 즐긴 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브라운 계열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귀여운 패션을 선보였는데, 뱃살이 살짝 접힌 인간적인 모습에 정감이 간다.

또 옥순은 '(얼굴은 슈링크 유니버스 속닥속닥) 따로 다이어트는 안해요'라며 시술 고백까지 하며 '나는 솔로' 대표 쿨녀 다운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영숙과 함께 광수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펼쳐 큰 관심을 받았다. 최종 커플 선택에서 광수는 영숙을 택했지만, 옥순은 쿨한 반응을 보여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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