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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초로 '돌싱' 리콜남이 등장한다.
만날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했던 두 사람. 이에 X는 리콜남이 일하는 현장의 스태프로 들어가 리콜남을 서포트 한다. 하지만 리콜남은 다른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까봐 X에게 더욱 엄격한 잣대를 대며 철저하게 선을 긋는다. 이에 X는 점점 지쳐가고 결국 이별에까지 다다른다.
더욱 놀라운 것은 리콜남이 자녀가 두 명이 있는 돌싱이라는 것. 리콜남은 25살에 결혼했고, 4년 전에 이혼을 해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초등학교 1학년 두 아이가 있다고 고백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에 리콜플래너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아이가 있는 돌싱이라는 리콜남의 상황이 X와의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알면 알수록 놀라움의 연속인 리콜남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X가 '돌싱' 리콜남의 이별 리콜에 어떤 응답을 내놨을 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