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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윤소희, 집에서 술상에 이렇게 손까지 잡으면…차예련 "투 샷에 내가 손에 땀이…" 설렘 가득('편스토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4 09:57 | 최종수정 2022-09-24 10:02


사진 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러다 또 열애설 나는 거아냐? 붐도 '그린라이트'를 외쳤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송재림이 출연,절친 윤소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12년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은 한때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이날 윤소희는 익숙한 듯 신발장에서 슬리퍼를 꺼내 MC들 의심을 샀다. 송재림은 "친하다. 옆 동네 산다"고 말했고, 붐은 "본인 슬리퍼가 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윤소희를 위해 볶음면을 준비했다. 윤소희가 면을 헹구자 송재희도 윤소희 옆에 붙어 같이 면을 씻어줬다.

붐은 "그린라이트 같다"며 흐뭇해했고, 차예련은 "투 샷에 내가 손에 땀이 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림은 철저한 경제관념과 성실한 면모로 화제를 끈 바 있다.

손재림은 아침부터 미국 주식시장을 확인하는가 하면 부동산, 절세법 등 재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었던 것. 여기에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할 당시 생긴 일식에 대한 관심으로 현재는 일식조리사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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