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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41.9kg라더니 진짜 깡 마른 다리...바람불면 부러질 듯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12:19 | 최종수정 2022-09-23 12:1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솔이는 SNS에 "현재시각 11시 .. 새벽에 추워서 덜덜 떨다가, 따뜻한 바람불어서 아 좋다 하다가, 갑자기 굵은 빗방울 우다다다 쏟아져서, 옷 다 젖고 홀아웃. 근데 지금 또 해가 쨍짱하고 하늘이 파랗지모야? 4시간 안에 사계절을 보았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앙상한 다리를 드러낸 채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키 157cm에 몸무게가 41.9kg이라고 밝힌 이솔이는 군살이라고는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 굵기가 비슷해 보일 정도로 깡마른 다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결혼했다. 박성광 이솔이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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