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24kg 감량' 요요 안오는 이유 "이거 누가 만들었냐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00:12 | 최종수정 2022-09-23 07: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재숙이 몸매유지를 위해 혹독한 운동을 견뎠다.

하재숙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플랭크는 도대체 누가! 왜! 만들었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고싶음 혼자 하지 왜 세상에 전파해서 날 힘들게 하는 것이냐. 아! 쌤한테 따지는 거 아니예용. 오늘 운동도 즐..거..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온힘을 다 해서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하재숙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오래 한 사람도 하기 힘들다는 완벽한 플랭크 자세를 취한 하재숙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

최근 2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하재숙은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이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남편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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