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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매력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다빈은 "내년에 남친이랑은 발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몸매를 과시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다빈은 튜브톱과 블랙 팬츠로 과감하게 몸매를 노출하며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