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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 둥절'할 정도로 인기? 송혜교, 뉴욕 패션쇼 도착과 동시에 터진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깜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7 10:11 | 최종수정 2022-09-17 22:32


사진 캡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인기 이정도였어? 실제 영상보니 놀라운걸~.

'혜교 둥절' 할 정도다. 할리우드 스타 저리가라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배우 송혜교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사 패션쇼에 참석,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송혜교가 차에 내리자마자 플레시가 엄청 터졌다. 포토라인 넘어 몰려든 팬들로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이 보인다. 이젠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대접받는 송혜교의 독보적 위치가 절로 느껴지는 영상이다.

이날 송혜교는 FW22 컬렉션의 매트한 블랙 가죽 재킷에 여성스럽게 마감한 레이스 디테일의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이번 패션쇼의 메인 테마인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을 매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는 이민호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 참석해 환상적인 투샷을 보여줬다.

이날 패션쇼엔 이들 외에도 사라 제시카 파커, 나오미 왓츠,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등 다수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캡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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